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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란?금리가 미치는 경제 영향,인상에 따른 효과,미래 방향

by 이레가지 2024. 2. 7.

 

금리란 예금과 적금, 대출 금융에 있어 모든 국민들이 대다수 이용하는 금융상품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경제효과이다. 

오르고 내리는 주식처럼 0.01프로라도 숫자가 달라지기 때문에 우리가 예의주시 해야 될 지표이다.

우리나라는 세계경제에 맞물려 모든 무역과도 연계되기 때문에 정말 중요하다. 그래서 매월초 미국연준의 발표와 우리나라 한국은행의 발표는 매우 뜨거운 감자이다. 우리나라의 기준 금리는 한국은행이 이 예적금, 대출을 은행들과 거래할 때 기준점을 일컫는다. 기준금리는 7인의 위원으로 구성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물가와 경제상황, 금융시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매달 결정하고 있는데 이렇게 결정된 기준금리는 금융시장에 확대와 발전과 자본시장의 유동성으로 실질적으로 어떤 경제영향들과 효과가 있을까

 

먼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낮춘 경우


은행들이 한국은행에서 더 저렴하게 돈을 빌려갈 수 있다. 금리가 높았을 때 보다 예금금리를 그만큼 인하하고 동시에 대출금리도 내려서 기업이나 가계는 더 싸게 돈을 빌릴 수 있게 된다. 그래서 낮은 금리예금은 줄이거나 피하고 오히려 돈을 빌려 투자나 소비를 권장하게 되는 분위기를 형성하고 실제로 영향이 있다.  또한 싼 자금을 사용해 부동산이나 주식 등에 재투자할 가능성이 커진다. 우리나라는 자본이 유동성이 있어 금리가 낮을 경우 국내외 투자자들이 더 높은 금리에 따른 이자를 주는 국가를 찾아 이동하면서 자본이 해외로 빠져나가게 되는 사태가 발생한다. 외환이 일정 수치 보유해야 하는데 그 수요가 증대되고 원화환율이 상승하게 된다. 금린은 이처럼 환율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오를 경우엔  국제시장에서 우리나라 상품의 원가가 낮아져 수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반면 들여올 때 가격은 비싸져 수입상품에 대한 수요가 줄어듦에 따라 한나라의 경제적 거래를 통계한 지표가 개선되는 효과가 생기게 된다. 수출증대는 우리 수출기업의 생산과 투자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활발해지는 것뿐만 아니라 근로자의 임금을 상승시켜 경제전반에 활력을 가져다준다

이처럼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는  경제전반의 금리 수준을 낮춰 가계의 소비와 기업의 투자를 유도하고 자산의 상승을 일으키는 역할로 이어지며 또한 환율을 증가시켜 수출을 장려하고 증폭시키게 된다. 이는 곧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면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경제를 더 활성화시켜야 할 필요가 있을 때 한국은행은 기준금리의 인하를 검토하게 된다.

 

 

 

기준금리 상승


기준금리가 상승하면 상승할수록  물가가 상승하고 그 압박이 개인의 가계운영과 살림에 부담을 주게 되고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는 원인이 된다. 곧 그것은 경제활동이 소극적으로 얼어붙게 된다는 소리며 활발한 거래가 일어나기가 힘들게 된다. 은행에서는 예금금리나 저축금리가 높아져 저축을 하고자 하는 심리가 커지며 해외자본이 우리나라에 많이 유입되게 되고 원화가치가 높아지며 환율이 하락하고 대출을 내려고자 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그이 자부담을 줄이기 위해 금융권도 덩달아 대출계약에 소극적이 되며 기업의 수출생산품들의 가격이 오르고 사들여오는 수입물품들의 가격이 낮아져 결국 수입에 너무 의존하게 된다. 그래서 금리가 오를수록 물가는 안정되더라도 소비와 투자등의 경제활동을 수축시킨다. 상승시키는 원인은 경기가 과열되고 부동산이 급등하여 경제적으로 불안하다 인정될 때와 물가급등으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가능성이 클 경우 상승을 결정한다.

현재 기준금리의 전망


현재 2024 1월 기준 예측으로는 '2024년 3월 말 3.202% → 6월 말 3.385% → 9월 말 3.236% → 12월 말 2.830%'로 금리가 하락 추세를 유지하다가, 연말에 2%대까지 내릴 예정이라고 한다. 국채 10년물 금리가 떨어진다는 것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장기적으로 인하한다는 의미다. 최근의 국내 경제상황을 살펴보면 아직까지 기준금리가 상승된 결과를 보임에 따라 물가가 상승되어 가계에 부담이 되고 은행들의 대출을 제재하게 되면서 투자와 저축금리가 높아져 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경기회복이 계속 지연되고 있다. 원유가 등 국제원자재 가격이 세계 각 곳의 전쟁과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환율이 상승하면서 이런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한국은행은 당분간 금리를 동결하고 세계금융권 지표에 예의 주시할 예정이다. 미국연준은 인플레이션관리가 되고는 있지만 아직 목표치가 아니라며 극단적 인상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인하할 가능성이 아직까진 없다고 발표한 상황이니 만큼 금리인하에 대한 효과는 조금 장기적으로 내다봐야 하지 않을까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