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산병원 정희원 교수의 건강 경보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은 MZ 시대에 신설된 국내 몇 없는 노년내과 전문의 정희원 교수의 저서로 빅퀘스천 방송과 유퀴즈등 다수 방송에 출연하신 바 있다
저자에 대해
노년내과 전문의 20명중 1분으로서
저자의 3번째 집필된 책으로서 건강하게 나이 들기를 꿈꾸는 모든 세대에게 희망이 될 책이 아닐까 합니다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먹는 거 움직이는 거 생각하는 거 어떻게 휴식하는가에 따라 부모세대보다
더 병이 빨리 찾아오느냐 마느냐 또 부모세대에는 더 오래오래 건강하게 내몸가지고 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저자는 구체적 지침을 알려줍니다. 저자는 응급실에서 처방약을 받던 환자가 특정 약을 빼고 재활과 몸관리에 치중하자 오히려 회복이 빠른 것을 보고 노쇠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고 임상조교수로 재직 중이십니다
저서의 키포인트
- 오래 살기가 아닌 건강하게 살기
- 먹는 것이 나를 만든다 제대로 먹자 효율적으로 먹기 양보다 질로 가속노화를 막는 3차원 절식 실천법과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하는 마인드 식사법을 소개한다
- 남은 나날들을 위해 근육테크를 하자 근손실이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일어나는 과정에서 만성질환이 증가하는 것을 발견하다 저자는 몸을 바로잡고 유연성을 기르고 바르고 앉고 서고 매일 따라 하기 쉬운 6가지 운동과 둔근 운동법을 소개한다
- 호흡 스트레스관리 수면등 뇌와 몸의 연결성이해하며 뇌건강 지키기 (주로 치매) 7가지 호흡법
- 스트레스와 수면관리법을 자세히 소개한다
내가 느낀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의 포인트는
무심 코하는 행동이 20년 뒤 나의 질병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강조한다
삶의 비뚤어짐에서 벗어나고 경박단소한 자연스러움을 찾아가는 과정을 격려한다
방송등에서는 다 설명하지 못했던 운동법, 호흡법과 스트레스 관리법을 동작부터 세세하게
설명해 주는 것이 인상 깊다. 소장각 저서가 아닐까
어쩌면 20년 뒤에 부를 가져다주는 습관을 알려주는 책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