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스터디> 칼럼에서 기고한 글로 화제가 된 주인공 저자 CommonD 돈이 흘러가는 방법과 원리에 대해 설명서를 제공한다 24년 1월 10일 초판 출판사 : 페이지 2, 북넷코리아 정가 16200원
자본주의와 경제 부동산, 정치, 자기 계발 같은 부분에 주로 글을 올렸고 그 글들을 이해하기 쉬운 구어체 표현으로 깊은 통찰력을 담아내어 핫한 신상 재테크책으로 급부상했다.
자본주의 대한 통찰력 1
세상의 자본주의가 이루는 시스템에 대해 개인의 시각과 사고방식이 뒤틀려 있다면 바꿔 보기를 권하는 내용이다. 마냥 작은 월급에 분노만 할 생각하지 말고 모든 선택에 의해 돈 버는 방식 돈 버는 사고를 가진 사람이 결정되는데 사회의 부조리만 탓하는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상식과 가치관을 부수고 새로운 방향과 해결책을 찾아보면 어떨까 실현 가능한 것부터 다시 선택을 해나가다 보면 도파민이 활성화되어 돈 버는 생각을 하게 될지도 성공한 인물들 즉 경제적으로 자유를 넘어선 사람들의 시각을 닮아가는 거라고 말한다. 그러려면 나를 둘러싼 환경을 잘 살피고 넘어갈 필요가 있는데 이는 사람의 의지보다 더 강력하고 이끄는 힘이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병들고 약해지면 경제효과를 창출할 수 없는 환경이 돼버리면 의지정도야 부서지기 마련이라고, 그러기 위해서 마냥 내 생각과 다르다고 욕할 게 아니고 바라기만 해서는 될게 아닌 것을 알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부모와 자식이든 부부관계든 근본 의무를 가지고 평등만을 바라지 말고 남에게 사랑받고 싶은 내면의 욕망에 돈을 많이 벌기를 바라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려면 배우고 노력해라고 주장하고 있다. 돈은 나를 노예로 만드는가 주인으로 섬기는가,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이들은 사실 돈으로 부터 자유계약서를 받은 것과 같아서 자신감을 주는데 다들 이 계약서를 쟁취하기 위한 동료고 얼마나 부자인가 가난한가 얘기하는 이들은 아직 노예이면서 서로의 목줄 길이 비교나 하는 것과 같다고 보는 것이다. 돈을 씀에 있어 얼마나 많은 선택을 할 수 있고 얼마나 내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느냐 지금 내가 처한 현실과 개선해 보려고 노력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 정리를 해보기를 바란다.
자본주의는 교육이나 사상이 먼저가 아니라 배부름 곧 경제력인데 이를 또 판가름 하는 깊게 우리 선택지를 늘리고 줄어드는 것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정치를 살펴봐야 하고 어떤 체제로 나라가 돌아갈 때 더 경제력 곧 더 배부를 수 있는 선택지를 얻는가를 보면 국가가 권력을 다 쥐고 시민들의 일상과 경제력에 간섭이냐 강압 통제냐에 따라 확연히 생활이 달라진다.
배고픔과 치안이 필요할 땐 독재가 필요하여도 곧 반발이 일어나는 사회를 우리가 보듯이 어느 정도 배고픔이 해결되니 복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격차가 벌어지고 그러니 어느 사회든 리더가 중요하고 집권세력이 혼자 욕심을 가지지 않고 과실이든 부든 나누면 배급이나 복지를 통한 일차원적 분배가 아니라 각 시민이 생활기반을 스스로 개발하고 개선하니 개발도상국이 아닌 자유민주주의를 시행할 수 있는 국가가 될 수 있지 않았나 한다.
자본주의에 대한 통찰력 2 인플레이션
한 나라만에 해당하는 시각과 상식과 마인드가 아니라 전 세계 경제에도 적용되는 당연한 근본 원리인데 이 이치에서 또 욕심을 부리는 나라가 인플레이션을 일으키고 해당 나라가 강국, 선진국이라면 더더욱 타 국가들에 영향을 많이 주는데 우리은행에도 한국은행 의 기준금리가 있듯이 세계 경제 속에 강국이 리드하는 금리가 오르락내리락하는 중에 빚을 지우는 일을 개발하고 가정을 돌보거나 잉여 인력이 발생함을 알고 그들을 노동력으로 끌어 쓰는 사회가 돌고 돌게 되는 것이다 이런 사회 속에 흔히 말하는 격차, 양극화는 받아들여야 하는 현상이지 마냥 비난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세계경제 강대국들 특히 미국의 경제와 정치 우리나라의 경제와 정치, 중국이나 러시아, 일본의 현주소까지 모른 체 하지 말고 이제는 직면해야 한다. 서구의 경제를 휘두르는 재편과 중심축을 유지하려고 하는 힘이 점점 줄어들자 부족한 자원을 메꾸기 위해 인플레이션을 수출을 하고 국제거래를 달러로 거래하게 하고 금융시장을 무조건 개방하게 하는 식으로 자본이 각 나라에 들어가게 만드는 규칙에 근본을 둔 세계 속 질서와 세계 금융 중심축 통화국으로서의 숙명을 가지고 쓰는 사람이 많아지게 하고 쓰는 양이 많아지게 하여 찍어내는 달러나 돈보다 경제가 더 성장하고 달러를 쓰는 나라들을 더 만들거나 성장시켜 종이와 실질적으로 경쟁하는 원리를 실행시킨다.
결국은 인플레이션은 탐욕이고 그위에 명분과 도덕을 입히지만 탐욕은 반드시 은플레를 만들고 선악이라기보다 가해자 피해자로 나누어 경제라는 톱니바퀴에 맞물려 돌아가는 것이다. 어느 나라가 도시든 어떤 나라는 다시 세계의 질서를 잡고 상에 위치하며 하에 나머지들을 잡아넣기까지 특정 위기나 전쟁 없이는 전 세계적인 인플레는 꺾이기 어려우니 우리는 늘 대비하고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투자의 대한 통찰력 투자는 무엇인가 이익의 배다 그리고 그 투자의 적은 우리의 자존심이자 허세이다. 그러나 투자를 위해 중요한것을 잊으면 안 된다 투자의 목적은 인생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 돈, 건강, 시간, 사람에 대해 적절한 투자를 하고 정확한 상황을 통찰하고 판단하는 이해력과 가치를 판단할 때 잃지 않는 투자가 가능하다. 그리고 이 투자라는 시스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정치판도에 따라 돈의 흐름과 양을 늘리는 키가 된다. 시민들에게 빚을 더 지우는 방식으로 일시적 경기부양 효과를 이룬다 아주 급할 때만 이 방식이 맞고 아니라면 자꾸 나라가 양극화가 되니 우리나라 전체 통화량을 확인하고 증가나 감소를 읽을 수 있어야 리스크도 판단할 수 있다 이는 보통 여력이 돼야 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면 필사적으로 빚을 낼 수 있도록 유도한다. 그러니 기회가 되기도 하고 불행이 되기도 한다 국민도 책임을 주체라 스스로 여기고 쓸데없는 불평불만은 내려놓고 경제의 흐름을 파악해 보고 주식이든 비트코인이든 달러투자든 금투자이든 간에 해야만 잃지 않을 수 있다고 저자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투자는 두려움을 동반하지만 그 너머를 이겨낸다면 반드시 결괏값은 보이게 마련이다 그러니 앉아서 어미새 모이 받아먹듯 하지 말고 날갯짓을 적게라도 움직이고 행운을 만들어낸다면 다가올 미래의 고통과 고난이 현저히 줄어들게 될 것이다.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꼭 시도하여 물질의 축적을 이루는 것이 투자의 기본 소양이 아닐까 한다.
나의 느낌
이 책을 읽으며 확실히 나의 좁은 상식과 얄팍한 자존심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인플레이션, 경제 양극화등 어려운 경제 단어들이 풀이와 함께 이해가 가게 되었고 세계 경제 및 우리나라 경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법을 가지긴 하게 되었다.
아직도 여전히 빚을 갚는 중에 있다. 정말 하루종일 열심히 근로한다 하지만 달라지는 건 없다. 이 책은 아마 분명히 사고의 전환이 될 것 같고 경제효과와 영향력에 경각심을 일깨우는 도서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