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기도에 갈급함을 느낀 적이 없다. 예전에도 갈급하였으나 울고 끝난 기도가 대부분이고 믿고 맡겨드림이 없었다. 그러나 30일 정도의 따라 하는 기도를 하면서 읇조리기를 하면서 말씀을 매일 접하면서 기도제목을 쓰면서 매일 롬팔이팔 채널의 귀한 권고하심 들을 가득 담은 신앙서적들을 소개받아 보면서 내가 블로그를 하려고 했던 초심을 기억하게 되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따라하는 기도 1 제일 첫 편이자 기도에 대한 깊이 와닿는 부분들과 장재기 목사님의 요점 정리 같은 기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 초신자 같은 첫 믿음이든 오래된 성도이든 기도는 단계가 있고 모른다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데서 시작해보자
- 기도는 정확한 수계산 같은 게 아니기에 틀려도 괜찮다 종류가 이래도 저래도 괜찮다 하나님 앞에 읍소하는 그 모든 다양한 기도의 루트들은 전혀 괜찮은 것이다.
- 애기가 옹알이하다가 엄마와 아빠를 부르듯 말을 많이 하지 않고 부르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 구하는 기도라 해서 기복적인 게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는 것을 기뻐하신다.
- 기도는 인생에 있어 닫힌 문들을 여는 열쇠입니다.
-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꼐 기도하자 우리의 말에 공감하시고 응답하신다 그러니 그만 바라보자.
- 하나님은 자신에게 도와달라고 구하는 기도를 기뻐하신다 사람이든 그 무엇이든 찾지 않고 자신을 찾았다는 것에 벅차게 기뻐하신다.
-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영접하는 그 순간부터 기도로서 디렉트 주님을 만날 수 있다.
- 기도를 통해 우리는 힘과 도움을 얻고 두려움과 염려가 사라집니다. 그러니 기도가 우리의 힘과 능력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 하나님을 기대하고 크게 구하라 내가 그분의 능력을 스스로 제한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기도를 할 때 지치지 말고 기다리라 하신 상황에 대하여 끝까지 기도하자
- 성령님의 기도의 영이셔서 우리가 기도할 때 도와주신다 그분이 인도하시는 기도의 끝은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으로서 주도권이 성령님께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의 입과 마음과 영혼이 성령께 다스려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1~69페이지: 기도에 대해 말씀에 근거하여 자세히 설명해 주십니다
70~271페이지까지: 상황마다의 기도가 있고 따라 읽으며 기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친구도 직장 내 연륜 있는 엄마 같은 동료도, 친정 엄마도, 교우도 알 수 없는 내 생황, 내 생각, 내 깊은데 답답함도
다 아시는 하나님 지금 내 마음을 뒤흔들고 갑갑해하는 부분이 어떤 것인지 기도하는 부분에 대해 언제가 가장 좋은 때인지 다 아시는 하나님
그래서 기도한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 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브리서 4: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