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플랜 언뜻 가계부와 버킷 리스트와 비슷하지만 세세하게 짜거나 기입하는 게 아니라 세분화가 아니라 통으로 월이나 연으로 잡는 자금 계획이며 이름대로 라이프 플랜이기 때문에 삶에서 이룰 목표들을 구체적으로 이루어 가기 위한 청사진이라고 해도 되겠다. 보통은 가족계획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듯합니다 개인으로는 결혼자금, 여행자금, 투자자금 같이 계획하기도 합니다. 라이프 플랜은 어떻게 계획하는 건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월 단위 계획은 최소 한 달 단위 이룰 계획부터 3개월 6개월 9개월으로 세금납부 자금을 모으거나 보통 다이어리를 받으면 연단 위에 1월부터 12개월 까지 기입할 수 있도록 돼있는데 그것도 12개을 다 적게 해서 연간계획이라 하지만 한 달 단위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한 달은 생일자금이나 축하금 같은 것을 모으는데 쓰지만 분기별 3개월 6개월 단위는 그 안에 이룰 것 성취할 것들을 계획합니다 라이프플랜의 목적은 기간 안에 달성하는 것으로 취직 준비를 위한 '학원등록자금'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 세부내용으로 적금, 부모님 도움 등으로 기재하고 자녀를 위한 것이면 교육비예산 얼마나 확대할 것인가 어디서 충당할 수 있는가를 최대한 단순하게 기재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달을 계획했으나 시일이 더 필요한 경우 분기계획에 추가하여 미비한 부분 보충할 부분을 어떻게 충당할 계획인지 기재합니다.
분기별 단위 계획은 아마도 몇십만 원 수준이 아닌 조금 더 드는 목돈 계획 일 수 있습니다. 자녀들의 입학, 졸업, 스마트 스토어를 오픈했으니 매출목표를 기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앞서 언급된 세금문제도 있으니 적금 풍차 돌리기를 사용하여 해당월 해당 분기에 맞춰지도록 저축을 기획한다고 기재할 수도 있습니다. 목적에 합당한 목표와 함께 그 규모를 파악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됩니다 그리고 사용시기를 인지할 수 있어 갑자기 닥쳐온 납부일 같은 부분을 예방하고 실 생활비에 큰 구멍이 나지 않도록 준비할 수 있습니다. 휘황찬란한 계획뿐 아니라 일상의 필요를 위한 목표가 다 포함됩니다. 재정관리분야에서는 이 부분을 재무목표라 하고 라이프 플랜은 기획서를 작성하는 과정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 달 적금 같은 상품이나 파킹통장을 사용 시 일정 기간 얼마씩 모아 목표금액 얼마를 이룰 것이다 이런 소비계획뿐 아니라 저축계획도 좋습니다.
연 단위 계획은 목돈이 드는 여행자금, 이사계획, 차량구매, 전세대금 같은 굵직굵직한 자금계획에 용이합니다. 무조건 총수입원에서 일정 부분 준비를 해야 하며 어떤 방식으로 준비 중인지 목표일이 되기 전 중간중간 체크한 부분도 기재를 해두면 경각심이 들면서 허투루 준비금을 탕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연도별로 목표를 적어보는 것입니다 금액도 이루었으면 하는 소비 했으면 하는 연도와 월도
2024년 대출금 완제, 2025년 해외여행(유럽)인당 500*4 필요금액 2천만 원 목표일 해당 연 4월
2026 딸자녀 6학년 학원/과외비 중학대비 60만 원*12 적금 4프로짜리 2024년부터 준비
2027년 상가매입과 관련자금 2~3층건물 용도 교회예배실 및 카페
2028년 아들 중학교 딸 고등학교 입학 시 필요자금:교복구입대, 입학금, 학원, 식비, 통신비
2029년 대학입학금 준비 타지입학 기숙사비 or 자취대금 월세와 생활영위금 약 연 1000만 원
2030년 이사준비, 신축주택계획
준비하며 틀어지고 변경되는 것도 새롭게 기입하며 수정되었음을 기재해 봅니다.
2027년 상가매입 부지와 건물이 준비어려움 5년 후로 잠정 연기하고 계속적 찾아볼 것
2030년 신축아파트 이사 대출비용 발생할 것 예산은 6억 신축주택으로 이사 시 4억에 가능 예상후보지와 건축사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