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면서 크고 작은 목돈들일이 생기고 각종 사건과 사고에 휘말릴 수도 있고 내 가족에게 재정적인 힘듦을 갑자기 안겨줄 수 있기에 대비를 하는 것은 현명한 방법이었고 그를 위해 판매되는 일종의 금융상품으로 보험은 통용되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 중심이 아니라 공급자가 손해를 덜 내는 쪽으로 이끌어지고 있기 때문에 또 보험이 상품이 되어 거래되는 물건과 같게 되어서 마켓팅파도에 휘말릴 수 있는 가능성이 아주 크다.
즉 보험이란
잠재적 위험을 대비해두는 것으로 건강보험, 자동차보험, 물건을 사고팔때 보증보험, 여행할 때 여행자보험 등의 종류가 있고 예상치 못한 사고와 금전적 피해 건강의 문제 등으로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서 미리 대비하는 데 그 본질이 있다. 그 목적에 맞게 나의 상황에 맞게 가입을 해야지 해약과 가입을 번복하지 않는다. 보험회사들은 고객의 나이와 병력등을 고려하여 80세 100세 플랜으로 미리 통계적인 금액을 산출해 내어 보장 금액에 맞게 평생에 걸쳐 나누어 냄으로서 살면서 생기는 일들에 대해 보험금을 신청하여 지급받는 형식이다. 오래 끌고 가는 보험은 정말 필수 생활에 일어나기 쉬운 문제들에 대해 신청하고 가급적 오랜 기간 납부 하며 해지하면 손해가 된다 해지할 때는 환급률에 영향을 받게 되는데 보험상품마다 천차만별이며 중장년 중에서도 50,60대는 돼야 환급률이 100프로이며 그전에 해지하면 납부한 금액보다 환급금이 현저히 적을 수 있다.
보험가입의 원칙
1. 가정에 상황에 맞게 소득대비 과다하거나 납부하는 금액에 비해 보장이 미비하다면 과감하게 정리해야한다. 한 보험회사에 몰아서 가입하지 말고 필요한 보장 중심으로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을 섞어 가입하는 것이 좋다
2. 가정의 소득대비 몇프로 이내 들어야 하나 미혼은 본인 수입 5% 밑으로 신혼부부는 총수입의 7% 아래로, 기혼은 8~10% 정도 이내로 가입하여야 한다 가령 급여가 300이면 월 최대 30 밑으로 보험을 설계해야 한다 급여가 엄청 높은 고소득자는 이 퍼센티지에 꼭 기준할 필요는 없다
3. 실제로 일어났다 생각하고 설계를 해야 한다
어떤 경제적 어려움이 나에게도 생길 수도 있다 건강상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비싼 돈을 납부하며 가입하는 목적은 예기치 않는 사고나 질병에 대해 금전적 도움을 받기 위해서다
4. 가족의 병력을 고려할 것
암 같은 질병은 유전이 30프로 40프로 해당할 정도로 유전적으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원인이다 피로 이어진 가족이기 때문이고 유전은 한세대를 거르고 발병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부모와 부모의 병력을 잘 살펴봐야 한다
5. 보장내용은 큰 위험부터 작은 위험 순으로
간단한 골절이나 일부 화재로 인한 피해 같은 경우는 재무상태에 큰 영향은 안 준다 하지만 중대한 질병이나 사망은 다르다. 남은 가족의 생계, 자녀들의 학자금, 다 상환하지 못한 대출이 있다면 심각하게 타격을 줄 수밖에 없다.
그래서 가족의 생계에 가장 부정적인 결과를 주는 순서로 사망, 암 성인병질환 수술 및 입원등의 순서로 계획해 보자
부가적으로 사망보험 같은 경우 선진국은 일정기간까지만 보장받는 정기보험으로 가입한다 (자녀 2명의 기준이라면 월 30만 원씩 드는 2억 원의 정기보험), 암 같은 경우는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등 일상생활을 영위하지 못할 수준의 의료비가 들 수 있다 기본진단비로 최대 3000 이상 수술비는 500 이상 입원이 20 이상정도를 기본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수술비가 간혹 포함 안된 상품도 있고 수술 2회 3회 차 때에는 총금액에서 일부만 지급하는 경우가 많으니 꼼꼼히 살펴야 한다. 성인병은 주로 당뇨합병증, 뇌졸중, 심근경색등이 대표적인데 중풍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60프로가 뇌경색 같은 것도 있으나 뇌경색으로 인한 유발된 뇌경색이나 뇌졸중은 보장을 못 받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이런 큰 3,4가지 질병에 대해 잘 보장된 것을 고르고 특히 이들 질병은 장기입원할 경우가 많으니 입원비, 의료실비가 포함된 손해보험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의료실비는 의료실손보험이라고 명명하며 병원에 입원 시 부담했던 병원비를 대부분 지원받는 상품으로 필수 가입품목이다. 이 상품은 수술비, 입원비, 입원제 비용 같은 것 등을 전부 보장받는다. 매월 받는 연금이나 급여의 반이 의료비로 소비될 수 있으므로 꼭 가입해 둘 것
보험도 매월 고정비용이다
순수보장형과 만기환급형에서 주로 납부하는 총금액은 생각도 안 하고 환급률에 눈이 가려지는 경우가 많다.
고정지출비용을 줄이고 저렴한 불입액을 생각하면 순수보장형이 좋다 만기환급은 보장은 똑같아도 적어도 20년이란 세월이 지나가야만 받을 수 있거나 불입한 원금보다 작을 수 있다 돌려받는다 생각하니 내는 금액이 크더라도 만기환급형을 선택하는 경어가 많다 대부분 20년 후 현금가치를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만기환급대신 순수보장으로 1만 나머지를 저축을 하면 더 많은 금전을 모을 수 있다 그러므로 보험은 저축이라기보다 비용이기에 보장도 똑같은데 몇 배나 더 많은 돈을 납입해야 하는 상품에 가입할 필요가 없다.
간략한 6가지 보험가입 가이드라인
1, 가정의 소득에 맞추어 보험료정하기
2. 가장의 장기보험 가입되도록 2억 원 이상 사망이 아니라 정기보험으로
3. 중대한 질병대비
4. 암보장 가입 수술회차마다 동일한 금액보장인지
5. 성인병보험뇌졸중뇌경색체크
6. 의료실손가입 자녀와 자동차는 의료실비 안 특약으로 저렴하게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