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아들아 돈 공부 해야 한다' 책 속 돈 맛 3가지 버는 맛, 쓰는 맛 지출로 돈 벌기, 모우는 맛

by 이레가지 2024. 5. 20.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의 책 저자가 아들에게 쓰는 편지로 자녀의 부모 두 분 모두 참여한 책이다. 돈에 관하여 경제에 관하여 남녀노소 경제적 자유를 갈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여과 없는 돈에  겉과 안을 보는 통찰력을 선사한다. 저자의 시리즈는 주식과 부동산에 이어 출간된 바 있다. 현재 50억 자산가로서 아들에게 경제를 보는 눈과 부를 얻는 노하우를 책으로 힘껏 쏟아냈다.

 

정선용 저자

RHK코리아 출판사

21년 3월 25일 출

책속 '돈의 맛' 3가지

 

돈 아끼는 맛 

물품을 구매를 하고 옷가지를 구매할 때 5년은 입을 것처럼 소중히 입고 쓰고 물건의 가치를 십분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

돈의 3가지 통로인 근로소득, 사업 소득, 자본 소득을 통해 돈이 내 주머니로 들어오게 되는데 이 소득이 있어야 아낄 수 있다. 돈을 잘 아끼다 보면 단순히 버는 개념이라기보다 더 근본적인 소득이 일어나는 과정을 알기 위해 절약해야 하는 것이다. 함부로 사지 않고 꼭 필요한 것 만 사고 내가 가지고 잇는 것들을 가능한 한 사용하고 반복된 재구매로 이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책에서는 저자의 장인어른의 이야기가 나온다. 가방끈이 짧으시더라도 그 누구보다 경제감각이 뛰어나다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고 있다. 그 어르신은 송아지에 투자하고 키워 파시는 일을 하는데 평생 본인을 위한 지출이 거의 0이다. 평생의 낭비를 술과 담배라고 하셨다 그 지출을 줄여 종잣돈을 만들고 송아지에 투자하시는데 썼고 자녀를 교육하는 데 썼다. 아낀 습관이 시작이었다. 

 

돈 쓰는 맛

돈의 소비원리를 배우는 첫 시기를 아동기라 얘기하며 대부분의 부자들은 쓰는 법을 아는 사람들이라고까지 설명한다.  소비는 소득의 원리와 비슷하다, 우리가 아는 돈의 고수인 유대인들은 어릴 적부터 이 부분을 체계적으로 배운다고 한다. 가성비를 따지고 꼭 필요한가, 가격들이 적정한가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고민한다. 이를 아이스크림처럼 녹는 돈이라 저자는 표현하며 소비에는 투자지출, 필요지출, 욕망지출이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멍청 지출도 있다고 말하고 싶다. 이를테면 집밥으로 먹을 수 있는 점심을 걸어서 갈 수 있는 출근길을 굳이 택시를 탄다던지. 물건 소비도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최대치로 사용하고 가볍게 여겨선 안된다. 저자는 쓸 것이 아니면 사지 말고 물건의 가치를 활용을 최대로 하는 것이 경제감각이라 한다.

 

특별히 지출로 어떻게 돈을 벌 것인가

다들 저축만 생각하고 안 쓰고 안 입는 것만 생각하는데 오히려 저자는 부자들은 오히려 쓴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디에 쓰는 걸까 바로 투자성 소비에 쓴다

 

절세를 한다. 

소비세와 종합과세 거래세, 보유세, 자본이득세, 양도소득세, 증여세, 종합 부동산세 등  세금이 주거 비용을 제외하면 가장 큰 지출이기 때문에 꼭 절세를 해야 한다

 

가치투자로서 자녀 교육비를  들 수 있다. 책임감 있고 모든 영역에 성실한 자녀들로 학습도 잘 따라가며 자존감을 높이 세워 주려는 극성맞은 부모들은 어느 세대에나 있다. 

저자의 장인도 본인에게는 안 쓰는 돈 자녀교육에는 힘쓰셨다고 한다.

 

돈 모우는 맛

정기 적금 같은 저축 복리효과를 누려야 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이자가 원금에 쌓이는 복리법은 정말 신비로운 매직이다. 매일 매월 꾸준히 모운 돈이란 것은 스스로 알아서 이자를 만들어 낸다 그러니 근로소득이든 어떤 소득이든지 아껴 고정적으로 저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빼 쓰지만 않는다면 파킹통장의 금리를 노려봄 직도 하다.

24년도 들어서 금리인하의 기세가 보이는 와중에 부동산 경매, 디지털 파일 판매, 유튜브 나 인스타 같은 sns마케팅업종에

다채로운 수익통로가 생기는 추세다 특히 비트코인은 어떤가. 

하지만 저자는 제일로 가는 안전 자산은 바로 금이라 언지한다. 금은 계속 지속적인 상승가치를 보여주고 변하지 않는다 얘기하고 있다 또한 제일 좋은 장점은 바로 현금화가 가능하다는 것이 아닐까.

저자는 부동산도 중요하다 고 강조하며 투기가 아닌 투자로서 시세차이를 노려봄직 하고 아무리 다주택자에 대한 막대한 세금부과가 있지만 그를 뛰어넘는 수익이 보장된다면 세금이야 내고 끝 아닌가 

주거비용에 월세 전세로 소비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한다 내 소유의 집이라면 일단 그 돈이 안 나간다.

땅은 갈수록 가치가 높아지고 급격히 떨어지지는 않는다 특히 아파트나 건물 같은 경우 그리고 전월세를 내가 주는 사람이 된다면 부동산 소유자를 넘어서 사업가가 될 수 있고 들어오는 정기적인 수입의 금액은 엄청날 것이다.

그것은 곧 정기적인 수익이고 돈 모우는 재미를 느끼게 해 줄 것이다

 

중요한 것은 돈 모우는 맛을 느끼려면 마라톤과 같다고 느꼈다 저자도 모우는 것은 장기 전이라 하였다. 마지막에 웃기 위해 버티고 견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