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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킹통장 VS CMA, 두 상품의 차이, CMA의 4가지종류, 둘중 나의 선택

by 가지작가 2024.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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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킹통장이란 돈을 넣어두면 일정 기간이 지나 그 예치된 금액만큼의 일정금리를 적용해 이자를 붙여줌으로써 조금씩이라도 이자수익을 붙여 돈을 불리는 상품 CMA는 자산을 관리하는 계좌의 뜻으로 Cash Management Account라고 한다

기준금리가 낮아진다는 기대감에 CMA로 많이 유입된다고 하니 파킹통장과 CMA차이를 잘 이해하여 소소한 소비용이나 비상금예비용 통장으로 어울린다.

 

CMA는 증권회사에서 판매하는 돈 묵혀두는 통장으로 대채로 고금리로 구성되어 있어 이자율을 기대하기 좋은 상품이다.

단 일반 예금통장과는 다르게 예금자보호를 받지 못한다 그래도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는 일복리 효과가 있다 관리는 증권회사에서 고객이 예치한 돈을 받아 투자를 한다. 큰돈을 맡길 수 있다

 

파킹통장은 1,2 금융권에서 개설할 수 있으며 5천만 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가능하고 관리도 개설한 사람이 자체적으로 관리한다. 입출금이 용이하다. 단 기한, 한도, 개설조건, 지급조건등이 상품별로 다르기 때문에 비교분석을 한 후 가입을 권한다

한도가 있기 때문에 소소한 소비용 통장으로 돈을 묵혀두면서 조금씩 소비하여 이자를 조금이라도 붙이는 용도로 주로 쓰인다. 

 

추천 파킹통장 

토스뱅크 2% 한도 없음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2% 최대 1억 원 토스뱅크와 동일

케이뱅크 생활비전용통징 3.% 300만 원 한도 플러스박스 2% 2억 원 최대 

전북시드모아통장 4% 우대조건 첫 거래고객 (타지방 예금자 유리)

SC제일은행 EZ통장 이벤트로 제한된 기간에 가입고객만 3.6% 기간이 지난 후 2.6%

Ok저축은행 7% 짠테크통장 최대 50만 원까지만 그 이상 3.5%

 

 

CMA는 4가지 종류가 있다.

RP형 지방채 국고채, AAA등급회사채

  • 투자회사에서 고객의 돈을 이 중 3개에 투자해 수익을 내면 고객에게 일정 이율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
  • 금리가 제한적

발행어음형

  • 증권사가 일정금액을 정해진 기한까지 주기로 약속한 보증서로서 주로 신용공여의 성격으로 기업 간에 거래 시 거래대금을 지급할 때 주로 발행하는 것으로 증권사가 발행한 어음을 사고파는 것
  • 금리가 제한적

MMF형 Money Market Fund 투자신탁일종 자산운용사가 금융기관의 산하아래 고객의 돈을 모아 펀드를 조성하는 것으로 1년 이내 우량한 채권 즉 지급능력이 우수한 채권에만 가능 양도성 예금증서, 콜론, 기업어음 등에 투자하는 상품

  • 금리가 제한이 주로 없음 신용등급이 높은 금융기관의 단기금융상품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상품
  • 달러 MMF상품도 있다 (실적배당형)
  • 기존엔 원화만 가능하였으나 외화유치를 위해 외화로도 운용가능
  • 초단기 입출금가능 
  • 대체로 이자율이 높다
  • 채권시장금리에 변동성이 있고 영향을 받는다.

MMW형 Money Market Wrap Account

일임형 랩 계약 형태로 고객의 자산을 한국증권금융  예수금의 통로로 활용하는 상품 CMA서비스 약정이 된 계좌에서 현금성 예치금을 자동투자하는 방법 언제든지 금리변동됨

 

현재 나는 큰 목돈이 없는 상황이고 자잘한 소비가 많아 장기로 묵혔을 때라던 지 한도금액을 크게 설정해 둘 필요가 없으므로 단기, 초단기 중 RP나  발행어음용이 적절할듯하다. 이 두 CMA를 가지고 MMF를 정기적으로 활용해 아직 고금리일 때 이자율을 최대한 높게 가져가는 게 좋을 것 같고 외화수익을 벌 수 있을 때 활용하면 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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