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 대한민국의 교육의 축 방송 EBS채널은 호모이코노미쿠스 합리적인 경제성을 추구하는 개인의 인간상을 뜻하는 특별기획의 일환으로 2040대 여성들 중 8명을 선발하여 그들의 수입, 지출, 저축과 재정상태 설문을 받아 6개월간 1000만 원 모으기를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됐고 재테크 전문가 '짠돌이카페지기' 이대표님, 빌딩부자들, 재테크의 여왕저자인 성선화 씨 그리고 엄마이자 30 대 주부이지만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는 책의 저자로 주부들의 절약인이라 종잣돈을 모아본 선배로서 멘토로 참여해 8명의 지원자들의 성공을 돕는 에피소드들로 책이 이루어져 있다.
EBS제작팀 서양아 지음, 짠테크의 시작을 알린이 대표, 성선화, 김유라
당신의 지갑은 안녕하신가요 6개월에 천만 원 모으기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2040들의 리얼한 돈이야기로 구성
한국 경제신문사 2018 출간
지원자 25세 여성 수입 150에 저축 없이 버는 족족 다쓰는 타입
팬시디자인과 학용품에 관심 많았던 그녀 사고 싶은 족족 돈을 썼던 그녀 멘토는 꿈이 뭔지 물어보고 그녀는 디자인 쪽에 관심이 많다고 답했다 그래서 다이어리 꾸미는 떡메 디자인 제안받아 판매를 직접 해보게 된다. 늘 다 써버리는데 익숙했던 그녀는 대망의 지출 줄이기에 돌입하고 외식을 단절해 보기로 하고 생활비 달력을 기재해 생활비로 30을 묶어두고 출근 시 1만 원 들고나가 아예 수중에 현금이 없이 살아보게 되었다 그녀는 쇼핑을 줄이고 집밥을 먹고 보험다이어트를 실행하여 불필요한 것을 해약하고 저축을 무조건 벌이에서 100을 떼기로 했다. 가계부를 꾸미는 것이 더 좋았지만 월말 결산을 해보았고 어디에서 돈소비가 과했는지 흐름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소비와 식비 비율이 저축을 못하게 하는 반이었고 프로젝트로 인해 못쓰니 스트레스가 쌓여 지르는 일도 생겼고 슬그머니 신용카드남발로 이어졌다 이 대표는 신용카드를 절대 무조건 쓰지 않도록 잘라버리라 했고 남은 돈에서 생활 즉 쓸 돈을 정해놓고 쓰게 했다 그러면 매일 정해둔 액수 안에서 생활을 관리할 수 있다고 이 대표는 언급한다.
지원자 28세 여성 수입은 학원강사라 290정도 지출은 110만 원선 그 외 전부 저축타입
학원강사인 그녀는 이미 저축을 생활화 하고있었다 그녀는 모우기분야에서는 멘토가 필요 없었으나 경제 지식을 바탕으로 똑똑하게 돈을 불리고 늘리고 싶어서 지원했다. 그래서 이 대표는 금융감독원으로 그녀를 이끈다. 1시간 넘는 상담 후 수입과 지출관리와 돈을 왜 운용하는지 금융상품가입시 주의할 점도 배우게 됐다. 거기서 그녀의 큰 소득은 통장 쪼개기 개념이었다. 저축으로 쓰는 통장, 투자로 쓰는 통장 소비용도의 통장으로 말이다. 그리고 재테크 도서들을 최대한 활용하며 부동산투자를 파고 알뜰폰으로 바꾸고 돈 셀 틈 없이 하루적금 시스템으로 쏠쏠히 불려 나가기로 했다
지원자 30대 회사원 여성 수입 280 지출 160 정도 저축 100
그녀 또한 재테크에 관심이 많았고 허투루 돈을 소비하지 않고 어느 정도 경제지식을 갖추고 있었으나 노후와 노령의 부모님을 모시기에 돈이 모이지 않음에 염려가 많이 되었다. 하지만 이런 그녀에게는 한 가지 단점이 있었으니 바로 명품을 구매하는 것이었다. 아낀다고 아낀 타입이나 외식 식비소비에 빈틈이 많았다
성선화멘토는 더 많이 저축하고 나머지로 살기를 권했고 지출관리를 위해 단체톡을 만들어 감시 아니 감시를 했고 기록을 종용했다. 그래서 직접 식사를 해 먹기로 하였고 오히려 몸도 건강해지게 되었다 본의 아니게 도시락 전도사가 되었다.
성선화멘토는 그녀를 통해 계획만 하지 말고 기록을 시작하기, 가계부를 매일 쓰기( 모바일 가계부나 종이 가계부), 영수증 챙기기를 재테크 팁으로 추천한다. 그녀는 또한 추가로 앱테크로 티끌 모아 태산을 실천했다. 물론 이 방법은 큰돈은 안되지만 불필요한 소비를 줄일 수 있다 이를테면 커피값같은류. 그녀는 투자도 멘토의 제안으로 경제기사를 읽고 단톡에 공유하기 미션을 했고 3주 정도 하니 습관이 붙었으며 매일 주가를 확인하고 경제기사들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이해되는 경지에 다다르게 되었다. 멘토를 통해 EFT를 사고파는 연습을 통해 매수매도 지시를 실시간 따라 했고 목표 수익률을 달성하며 매도하며 딱 수익만큼만 빼고 원금을 다시 투자한다. 연습 이후는 스스로 판단해 투자하며 욕심내지 않고 경제 공부 습관을 확립했다. 그 외 지원자에피소드는 책을 참조하시길 권한다.
내가 요약한 이 프로젝트저서의 요점은
한 달 수입, 보험료, 통신비, 월세나 전세얼마, 보증금은 얼마, 공과금은 카드값은 대출이 있다면 원금과 이자는 얼마, 그 외 고정 지출은 적금 같은 저축액은 같은 항목들에 대해 기록을 하고 내상황을 늘 인식하며 개선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돈 천만 원 모으는데 비법은 필요 없고 오로지 절약 아니면 수익을 늘리는 것이다라는 책 속 인사이트와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속담처럼 소비를 한 달에 한 가지씩 줄이기 생활 쓸 돈을 매일 정하여 쓰기 가계부를 꼭 기록 영수증 모으기 한 달 결산 리뷰하기, 무조건 선저축 후소비를 실천할 것 어떠한 경 우든신용카드 안 쓰기 외식 줄이기 이 모든 과정에 온 가족이 함께 동참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할 수 있는 한 수익을 늘리기 위해 투잡이나 부업을 활용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마트나 장을 보러 갈 때 아이들과 신용카드는 두고 가고 상한선을 정하여 구입하는 것이며 계획을 잡지 않았던 물품은 과감히 포기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최대한 마지막 세일 기한이 임박한 상품활용을 최대한 하라는 것 앱테크와 주식 EFT 경제상식 습득 같은 재테크 기술의 보충과 업그레이드와 소비습관 확립을 이루었다는 점이 참으로 인상 깊다. 최대한 내가 활용할 수 있는 부분에 밑줄을 그어놨다. 물론 멘토들의 물심양면 지원이 큰 힘이 되고 모니터링 해준 관심과 지원도 물론 영향이 크다고 말할 수 있다 그렇기에
이 책을 읽는 모든 재테크를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주변멘토를 최대한 활용하거나 sns커뮤니티활용이나 가족들의 지원을 받으라고 권하고 싶다. 혼자서 사는 세상이 아니니 돈모우기 지출 줄이기는 무조건 누군가의 응원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도 천만 원 모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