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이는 2015년 옛날 영화입니다. 하지만 돈에 관련된 영화를 검색하면 나오는 명화이죠. 미국의 전기 코미디 장르 영화이고 데이비드 오 러셀 감독연출의 영화입니다 출연진은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천 베일, 에이미 아담스, 브래들리 쿠퍼, 자넷 그릴로, 홀리 데이비스, 릴리 톰린 이 출연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6년 개봉했었습니다. 조이 밍가노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실화 이야기입니다
"조이" 영화의 줄거리: 부자가 될수 없다 생각하지 마라
어린 나이의 부모님의 이혼을 겪고 자신도 무능력한 가수지망생 남편을 만나 가정을 이루게 되지만 경제적으로 받쳐주지 못하던 그와 자신도 이혼하게 된다. 그러나 전남편이 된 그녀의 남편은 늘 그녀의 지하실을 전전하며 계속해서 손이 가고 챙길 수밖에 없게 되고 아버지는 나이가 갈수록 쉬고 즐기고 싶어 하며 정비소일에만 매달리지 않게 되고 사업은 어려워지기만 한다. 그러다 아버지의 인연으로 부유한 아주머니를 알게 되고 그녀의 요트에 초대받아 우연히 와인을 쏟게 되고 빨아드리는 재질의 바닥에 흘린 와인을 막대걸레로 닦다가 그녀의 인생을 바꾸어줄 막대걸래를 개발하게 된다. 어렸을 때부터 만들기에는 재능이 있었던 그녀는 부유한 아버지의 여자 친구 격인 아주머니의 덕으로 투자금을 받게 되지만 설렘과는 달리 생각보다 판로를 개척하기가 어렵게 된다. 투자금도 들고 있던 모든 돈을 다 쏟아부었지만 회수가 안되고 어렵게 되자 이번에는 전남편의 인연으로 여러 가지 일을 전전하지만 실패의 그늘이 그녀를 빗겨가질 않는다. 홈쇼핑이라는 판로를 개척했지만 억지로 5만 개나 되는 수량을 만들었지만 실패하자 로열티를 주고 부품을 받던 공장을 방문하고 로열티 특허 대리 담당자등 1:1로 포기하지 않고 그녀를 가로막던 모든 방해와 위기들을 돌파해 낸다. 몰래 제작을 생산을 준비 중인 것과 로열티 담당자의 비리 폭로와 당당한 거래 제안을 통해 그 모든 특허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지급한 로열티 회수를 2배로 하게 된다.
위기 때마다 조이는 하늘이 무너지고 낙심하긴 했지만 아무것도 안 하고 슬퍼하거나 자포자기하는 것이 아니라 뭐라도 해보자는 마인드로 모든 막힘을 뚫어버리게 된다 사람만을 의지하지도 않았고 환경을 탓하지도 않았다. 그렇게 공장과 특허일을 해결해 내고 홈쇼핑에서 다시 도전한다 뜨뜨 미지근한 판매원의 마케팅에 사람들은 전혀 호응하지 못했지만 그녀가 다시 직접 나서게 되고 친구의 전화 한 통을 시발점으로 판매를 알리는 전화가 수십 통 수만 통이 울리게 된다. 홈쇼핑 디렉터는 그녀의 제조공장을 찾고 더 많은 물량을 확보해 5만 개 9만 개 점점 갈수록 판매수량을 전부 완판 하게 된다.
그녀는 수십억 불의 기업의 대표가 된다. 그녀의 사무실엔 늘 사람들이 오가고 상황을 자신과 같이 돌파하고 살아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그녀가 도움받았듯 기회를 주게 되고 행거와 옷걸이등 획기적인 상품을 개발 판매하고 팔고자 하는 물건을 들고 오거나 아이디어를 제공하면 판매권을 구매하는 식으로 여러 사람들의 삶의 물꼬를 트는 기업의 대표로서 성공하게 된다.
'부'에 관련된 영화 속 인사이트
1. 근로자로서의 조이가 아니라 사업가로서의 조이가 주연배우가 된다.
2. 사업가가 되기 위해서는 투자가 필요하고 마케팅이 이어져야 한다.
3. 마케팅은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될수록 수익률상승과 이어진다.
4. 로열티나 권리문제 등 모든 계약서에 면밀한 재확인
5. 대표로서 물건판매자로서의 확인, 물건을 판매할 때 물건을 사용할 소비자를 위한 상품이어야 한다는 원칙을 고수한다. 6. 주변의 사람들을 놓치지 않지만 손해를 끼치거나 함께 할 때의 책임감이 없는 이들과는 손절한다.
7. 문제가 생겼을 때 문제를 직면하고 스스로 돌파해 본다. 꼭 성공할 것이란 의지를 꺽지 않는다.
문제를 해결할 판로를 개척해 본다.
8. 성공을 해서 막대한 부를 얻었을 때 그 부를 흘려보낸다.
나의 느낀 점
좌절할 법하고 낙심할 법한 모든 주변 환경에 시선을 두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행동하며 환경을 탓하지도 사람을 탓하지도 자기 자신을 비하하고 탓하지도 않으며 빚과 같은 부분을 어떻게 갚았는지는 내용의 주가 아니기 때문에 잘은 안 나오지만 최선을 다해 감당했다는 점을 대략 알법하다. 고객을 위하는 상품과 시기를 잘 타기 위해서는 투자는 필수 불가피 하다. 주변의 도움도 받아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매 위기 때마다 그녀는 해결하고 돌파해 왔다. 스스로 늘 부딪혔다. 수동적이고 명령 수행에만 갇혀 있다면 과연 그 사람에게 발전이 있을까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고 다른 사람의 아픔 또한 외면하지 않았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응당 오래된 영화이지만 여전히 울림 있는 인사이트를 주는 영화이지 않을까 싶다.